우리동네 이야기
안성목장에서 말을 만나다..
들바람꽃왕언니
2009. 4. 29. 22:47
생전 처음 말 사진을 찍어 보았다.
오늘은 우리에 갇혀있는 말만 찍었지만
기회가 닿으면 푸른초원을 달리는 말을 찍어보고 싶어진다.
처음 말과 아주 가깝게 만나면서 말은 참 눈이 슬프게 생겼다는 생각을 하게된다.(2009.4.29)